이날 전달받은 인센티브는 지난 2011년 맺은 농협카드사와 김천시의 신용카드 이용 약정에 따른 것으로 법인 제휴카드 사용액에 따라 0.5 ~ 1%의 포인트를 적립해 연1회 시에 세입조치하고 있다. 그동안 시는 각 관서 및 부서별 직원 교육을 통해 신용(법인)카드 사용을 적극 권장해 포인트 적립을 확대해 왔으며, 시 세입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투명한 신용(법인)카드 사용으로 클린 행정을 실현하고, 세수를 증대하는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성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