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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우방아이유쉘아파트 신축공사 비대위·하도급업체 맞고소戰 비화

임재현기자
등록일 2015-07-10 02:01 게재일 2015-07-1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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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포항시 북구의 공사 현장과 맞닿은 신천지우방타운 주민과 유치원 등이 결성한 비상대책위원회가 영일대우방 아이유쉘아파트 시공사와 포항시에 대한 검찰 고발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한 가운데 9일 오후 진출입로가 굳게 닫힌 채 공사가 중단돼 있다.

<사진> 이번 일을 계기로 이 현장의 하도급업체가 공사 방해 혐의로 주민들을 형사고발한 사실이 알려져 앞으로 양측의 맞고소 사태와 집회·시위 등 갈등의 확산이 우려된다.

/임재현기자 imj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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