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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7년연속 도정역점시책 평가 우수상

윤성원기자
등록일 2015-08-03 02:01 게재일 2015-08-0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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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김천시는 최근 경상북도에서 추진한 2014년도 도정역점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포상금과 함께 상사업비 1억4천만원을 받았다.

시는 지난 2007년부터 시행된 도정평가에서 7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이번 도정역점시책 종합평가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 서민생활안정 등 5개 분야 27개 지표로 실시됐다. 일반행정과 복지사회 등 9개분야 152개 지표에 대한 합동평가를 합한 결과를 실적 검증을 통해 최종 결정됐다.

이 결과 일반행정, 복지사회, 환경산림, 중점과제 분야에서 최고점을 안전관리, 서민생활안정, 관광객 유치실적 분야는 우수 점수를 받는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2015년도에도 정부의 국정과제를 중심으로 경북도의 각종 중점시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모든 시민이 행복한 김천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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