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119시민수상구조대를 김천 지역 주요 피서지에 배치해 인명구조와 환자응급처치 등의 사후 대처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19시민수상구조대 활동사항은 조마면(장암교), 증산면(수도계곡) 2개소에 총 70여명의 인원을 투입해 1일 2회 이상, 장소별 3인 1조로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비롯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및 물놀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김천소방서 관계자는 “119시민수상구조대의 이런 수고에도 불구하고 물놀이 안전사고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가 이 과제를 해결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협조를 부탁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