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균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자문위원(사진·경제학박사, 한국지방자치연구원장)은 최근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위원은 “국민 행복과 국가 미래 설계에 동참하게 돼서 영광이며,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에 집중해 경제를 살리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은 포항고와 일본 교토대 경제학박사 출신으로 대통령소속 지방분권위원회 실무위원장과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부혁신 TF위원을 지냈으며,지난해 포항시장선거에 출마했다.
또 내년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포항북구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