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의원 “실태조사 필요”
또한, 무단점유자가 확인된 필지는 3만4천106필지로 전체의 33.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단점유율은 2011년 이후 최근 5년간 계속 증가 추세에 있으며, 2011년에 비해 올해 무단점유율이 약 2배 가까이 늘어났다.
박명재 의원은 “무단점유자 파악을 위한 실태조사를 통해 재산가액이 높은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변상금을 부과해 국유재산의 재산권 관리 강화를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창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