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감도> 시청사 부지 내 지상 3층 1천500㎡ 규모로 건립 중인 복합시설은 지난해 11월 착공, 2015년 연말 완공예정으로 현재 공정률 65%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복합시설에는 직장어린이집을 비롯해 CCTV통합관제센터 및 사무실이 들어선다.
시는 통합관제센터의 설치로 현재 분산 관리되고 있는 CCTV의 통합 관리로 관내 재난, 범죄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가 가능해져 지역 안전 지키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방범·교통·어린이·노약자 등 생활안전 교육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직장어린이집 의무설치를 권장하는 사회적 요구를 적극 수용, 설치해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해소하고 직장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할 것이다.
1994년 청사 건립이후 현재 협소한 사무공간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청내 직원 및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성원기자 wonky152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