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관계기관 회의 열어
이날 관계기관 회의에서는 현재 보류중인 독도입도지원센터의 건축공사 추진 예산과 독도의 입도 편의를 높일 독도방파제 설치사업, 독도 대내외 홍보 사업의 실행 가능성과 세부 실행계획을 집중적으로 확인해 이를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박명재 의원은 “대정부질문과 5분자유발언, 독도 영유권 강화사업 관계기관 회의, 예결산특위 종합정책질의를 통해 독도입도지원센터 등 독도영유권 강화사업의 예산 편성과 사업집행을 꾸준히 요청했으며, 앞으로 부처별 독도정책 실무진 회의를 정례화해 보다 체계적으로 독도 관련 사업을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