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기 새정연 도당 위원장
오 위원장은 14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줘야 할 교육부가 앞장서서 정부에 편승하는 국정교과서 만들기에 혈안인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오 위원장은 시도당 간부들과 지역위원장의 1인 시위, `친일미화 교과서 반대 대국민 서명운동` 전개 등의 활동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이준석 “오세훈과는 거의 한 팀”⋯제한적 연대 가능성 언급
원전 인근 인구감소지역에 직접 지원···임미애 의원 ‘지방재정법’ 개정안 발의
김민석 국무총리 “초격자 K-APEC” 준비 박차
李정부 조직개편방안 7일 확정, 검찰청→공소청·중수청 수순 밟나
경북교육청 외국 국적 유아도 5세 무상교육 지원
장동혁 대표-李 대통령 단독회동 테이블에 올라올 사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