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날 준공식을 가진 아포 원창배수장 정비사업은 시비 33억원, 특별교부세 5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38억원을 투입했다.
이 공사는 2014년 1월 제진기 개체를 시작으로 노후된 각종 시설물을 최신 시설로 재정비한 사업으로, 갑작스러운 집중호우에도 원격제어가 가능한 최첨단 시설을 자랑한다. 이번 원창 배수장 정비사업으로 김천 최대 곡창지대인 원창들의 상습침수 피해가 올해부터는 사라지게 되어 지역농민들의 기대감이 매우 크다.
/윤성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