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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판검사”

주헌석기자
등록일 2015-10-28 02:01 게재일 2015-10-2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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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후포초 진로체험학습
▲ 울진 후포동부초등학교가 최근 전교생을 대상으로 대구 리틀소시움에서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한 가운데 학생들이 법원체험을 하고 있다. /후포초 제공

【울진】 울진 후포동부초등학교는 최근 전교생 36명을 대상으로 대구 리틀소시움에서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리틀소시움은 현실세계를 축소한 도시의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60여개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테마파크이다.

학생들은 이번 체험학습에서 자신이 꿈꾸는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이 번 돈을 직접 관리하는 등 주도적으로 체험학습을 했다.

참여 학생들은 교과와 매체, 생활 속에서 보기만 하던 직업의 세계를 직접 체험하고 경제생활까지 해봄으로써 자신들의 진로결정과 경제관념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5학년 담임 박정남 교사는 “오늘 체험이 학생들이 훗날 직업을 선택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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