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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균측 여론조사 20.9% 기록

이창형기자
등록일 2015-10-30 02:01 게재일 2015-10-3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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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균 대통령소속 자문위원(지방자치발전위원회)은 29일 내년 총선과 관련, 포항북 선거구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신에 대한 지지율이 20.9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박승호 전 포항시장과 이병석 국회의원은 각각 27.04%와 25.07%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고, 허명환 중앙공무원 객원교수는 13.12%의 지지도를 보였으며 `잘모르겠다`는 응답이 13.81%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윈스리서치(주)에 의뢰해 포항 북구의 최종 유효 응답자 1천명(응답율 4.55%)을 대상으로 지난 27~28일 사이에 유선전화(RDD ARS 방식)로 했으며, 후보간의 공정성을 위해 각 후보에 1번을 부여하는 순환방식 로테이션 조사방법을 택했다고 이 자문위원 측은 밝혔다. /이창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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