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원 울진군수는 최근 경북북부권 동해안의 빈틈없는 해양안전경비망 구축과 `2016년 역점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와 국회를 잇달아 방문했다.
임 군수는 홍익태 해양경비안전본부장과 면담을 갖고 중국어선 및 인근지역 어선 불법조업 증가에 적극 대처하고 수산업과 해양레저활동의 증가에 따른 선박사고 구조 및 각종 해안 안전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울진해양경비안전서 설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강석호 국회의원과 면담을 갖고 부구천종합개발사업과 울진해양경비안전서 등 역점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2016년 국비 예산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