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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성폭행·금품절도 60대 11년만에 검거

권기웅기자
등록일 2015-11-17 02:01 게재일 2015-11-1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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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에 빠졌던 특수강도강간 사건의 용의자가 11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안동경찰서는 16일 잠자던 여성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강간 등)로 A씨(62)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004년 4월 24일 오전 3시 30분께 안동시 태화동의 한 상가 건물에 침입, 잠자고 있던 여종업원 B씨(당시 28세)를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뒤 현금 13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안동/권기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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