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홍철 대구가톨릭대 총장을 비롯한 지역인사와 중·남구민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기념 세미나에는 박세정 대구시 시정혁신기회단장이 `대구 중·남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문화예술과 사회복지, 경제, 교육 분야 전문가의 토론으로 이어진다.
이인선 전 부지사는 “세미나를 통해 중·남구의 경제 발전과 성공을 위해 먼저 구민들의 소리를 듣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