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의 이철우 의원은 19대 마지막 정기국회인 올해 국정감사에서 직접 민간 사격장에서 실탄이 외부로 유출되는 현장을 동영상 촬영을 통해 공개하고 유출된 실탄을 제보자로부터 직접 넘겨 받아 경찰청장에게 인계하면서 실탄관리의 부실을 강력 질타했다.
윤재옥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역사교과서 집필진 17명이 출판사만 옮겨 다니며 동일한 내용을 중복해서 집필함으로써 검정교과서의 유일한 장점인 다양성이 훼손되고 있다는 점과 스포츠 R&D 사업의 심각한 비리 실태를 지적하고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