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호<사진> 전 중소기업청장은 14일 오전 달서구 이곡동 성서발전연구소에서 내년 20대 총선 달서갑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송 전 청장은 “대구 경제의 생명줄임에도 외면 받아온 성서산업단지를 살리고 성서를 제2의 구로벤처단지로 탈바꿈시켜 대구산업을 재편시키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면서 “대구를 부끄러운 지역으로 만든 기성지도층과 국회의원을 개탄하며 그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대구 경제 발전과 재도약에 모두 쏟겠다”고 강조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민주당, 연내 사법개혁안 처리 본격화···정국 급랭
장동혁, 취임 100일 만에 리더십 흔들···당내 비판 확산, 위기감 고조
대통령실 크리스마스쯤 이사 완료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6년도 예산안 심사 마무리
‘경유역에서 머무는 역으로’···동해중부선 무인역 ‘고래불역 관광거점화’
“통일교, 민주당에도 청탁” 진술에 정치권 들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