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에 따르면 포항 남구 오천 문덕리에 소재한 문덕교량은 교량폭이 협소(6m)해 차량 교행이 어려운데다 주요부재에서 발생한 심각한 결함으로 안전등급 E판정을 받을 만큼 재가설이 시급한 상황이다.
박 의원은 “지난 2013년 11월 국회 입성 이후 지금까지 불과 2년동안 이례적으로 총 176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지역구의 각종 현안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창형기자
정치 기사리스트
민주당, 연내 사법개혁안 처리 본격화···정국 급랭
장동혁, 취임 100일 만에 리더십 흔들···당내 비판 확산, 위기감 고조
대통령실 크리스마스쯤 이사 완료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6년도 예산안 심사 마무리
‘경유역에서 머무는 역으로’···동해중부선 무인역 ‘고래불역 관광거점화’
“통일교, 민주당에도 청탁” 진술에 정치권 들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