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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잠 메카`로 상주시 육성

서인교기자
등록일 2015-12-29 02:01 게재일 2015-12-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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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명주산업 거점화 구축키로
경북도가 상주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양잠 메카로 육성한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전국 양잠 중심도시 장기계획 기초를 토대로 생명건강산업과 명주산업 핵심 거점화를 구축키로했다.

도는 우선 상주에 산과 숲에 대한 녹색건강 이용증진 수요에 따라 봉 생산 대단위 단지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함창명주테마파크 내에 2017년부터 2020년에 걸쳐 교육시설, 연구시설, 가공시설 등 70만㎡ 명주 융·복합 거점지구를 조성키로 했다.

또한 대표음식과 함께 뽕 요리를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먹거리존을 위해 뽕 음식체험관 및 연구관, 뽕 광장, 먹거리 타운 등 뽕 특화 푸드타운(Food-Town)을 슬로푸드전통음식체험관 일원에 조성한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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