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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화력발전설비 성사에 최선”

이창형기자
등록일 2016-01-06 02:01 게재일 2016-01-0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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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의원 기자간담회
새누리당 이병석(포항북)의원은 5일 포항시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포스코 포항제철소 청정화력 발전설비 교체 투자가 성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또한, 경상북도 제2도청인 환동해발전본부를 반드시 포항에 유치하고, 영일만항 배후단지에 대기업과 첨단 강소기업을 유치하는 데 정치적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2016년 포항은 담대한 변화를 해야 한다”고 전제한 후 “새해를 맞아 포항의 변화와 혁신, 재도약을 이끌 세가지 굳은 다짐을 시민들 앞에 한다”며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 의원은 “청정 환경설비 도입과 엄격한 관리를 통해 환경문제를 발생시키지 않고, 포항제철소 대기 배출 총량을 현재보다 더 줄이겠다고 한 포스코의 약속을 전제로, 포항제철소 청정화력 발전설비 교체 투자가 성사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창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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