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는 최근 관내 테러 취약시설에서 거동수상자가 울타리를 절단하고 침입 테러를 가하는 상황설정하고 유관기관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사진> 이번 훈련을 통해 테러에 대비한 각 기관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강평에서 미비점에 대해서는 차기 훈련 때 보완하기로 했다. 이날 김수룡 서장은 훈련 참석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테러 상황에 대비, 경각심을 갖고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