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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풍요기원 부럼 나누기 `함박웃음`

윤성원기자
등록일 2016-02-23 02:01 게재일 2016-02-2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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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
▲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이 22일 오전 김천 본사에서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며, 기술혁신을 통한 원전신뢰 제고를 다짐하는 정월 대보름 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전력기술 제공
【김천】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22일 오전 김천 본사에서 정월 대보름 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박구원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이날 오전 직원들의 출근 시간에 맞춰 땅콩과 호두 등 부럼을 직원들에게 직접 나눠주며 2016년 한 해 동안 건강과 풍요를 기원했다.

경영진들로부터 부럼을 받아 든 직원들은 환한 웃음으로 부럼을 깨물며 서로 덕담을 주고받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하반기 김천혁신도시 이전 이후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처음 맞이하는 정월 대보름을 계기로 변화된 환경에서 예상되는 경영현안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한전기술은 2016년 한 해 동안 임직원들 모두 한마음이 되어 기술혁신을 통한 원전신뢰 제고와 미래 에너지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사업수행역량 강화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윤성원기자

wonky152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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