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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상임위원 후보에 정상환 씨

김진호기자
등록일 2016-02-23 02:01 게재일 2016-02-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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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출신 변호사새누리당 추천 결정
새누리당은 22일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가운데 공석이 된 여당 추천 몫 한자리에 정상환(52·사진) 전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을 추천하기로 했다.

정 후보자는 경산 출신으로 대구 능인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대구지검 특수부장과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등을 역임하고 2014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국가인권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해 4명의 상임위원과 7명의 비상임위원으로 구성되며, 여당 몫인 유영하 전 상임위원이 20대 총선에서 서울 송파을 출마를 위해 최근 사퇴했다.

/김진호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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