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율곡동 전입인구가 지난 2014년 1월 주민센터 개소 이래 2년여 만인 지난 22일 1만 명을 넘어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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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전입 1만 명째 주인공은 한국도로공사에 근무하는 윤성순씨로 회사 이전에 따라 광주광역시에서 김천으로 전입했고 박보생 김천시장은 윤씨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김천시 전입을 축하했다. 율곡동은 2월 현재 12개 이전공공기관 중 10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했으며 6개 공동주택이 입주해 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