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옛 선비들의 생활문화와 예절을 익히고 민화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옛 선비가 되어 하루를 보낸 아동들은 “옛날 사람들의 생활을 직접해보니 너무 힘이 들었지만 조상들의 올바른 정신을 익혀서 예의바른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울진군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저소득층 아동의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양육환경 및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헌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