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울진군에 따르면 임광원 군수는 내년도 국가예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관련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하는 등 국가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
이에 임 군수는 지난 15일 기획재정부와 국민안전처를 방문해 거북초 해중공원 조성과 자연재해위험 개선사업 등 총 5개 사업 385억 규모의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직접 건의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 울진군이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생태하천 복원사업 및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 등 대규모 국비사업을 끌어오기 위해 다각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주헌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