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서문환 신임 예천 부군수는 최근 여름철 장마와 혹서기를 앞두고 삼강 문화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요 공정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사진> 이번 점검은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 기간 중인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16 삼강주막 막걸리축제`를 앞두고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
서 부군수는 현재까지 35% 정도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삼강 문화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향후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토록 지시했다.
/정안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