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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등 물가안정 계도활동

주헌석기자
등록일 2016-07-25 02:01 게재일 2016-07-2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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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울진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 인파가 집중되는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물가안정 관리 및 계도활동에 나선다.

군은 다음달 16일까지를 물가안정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불공정 상행위 근절과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중점 지도·점검 대상은 음식점, 매점, 숙박업소 등이며, 이들 업소의 바가지요금 및 자릿세 징수행위 등을 단속한다. 군 관계자는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피서지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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