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초등학교 등굣길은 하루 수천 여대의 차량이 운행하는 울릉도 교통 중심 관문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곳이지만, 울릉경찰의 적극적인 지도로 교통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강영우 서장은 “울릉도는 도로가 협소하고, 구부러진 곳이 많아 어린이 안전 보호에 취약한 부분이 많다”면서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교통안전 제도 개선은 물론, 시설정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동부권 기사리스트
‘비곗덩어리 삼겹살’ 등 울릉도 관광 문제점 지적한 출향인의 SNS 글 화제
울릉도 국비 확보 광폭 행보 나선 남한권 군수…중앙부처 방문해 협조요청
“울릉도 오징어축제 많이 참여하시길”.…이상식 울릉군의회 의장 경북의장協서 홍보
울릉도 "비계삼겹살 사태 신뢰 회복”…군,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대응전략나서
울릉도와 독도, 기록으로 지키고 교육으로 이어간다...경북교원독도탐사단
경주 한우, 한우 능력 평가대회 1‧2위 동시 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