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는 최근 해수욕장 여성안전과 성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7개 해수욕장 공중화장실과 여성샤워실을 현장점검 하는 등 여름철 성범죄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진> 이번 안전점검은 다음달 16일까지 개장하는 7개 해수욕장의 여성안전과 성범죄 예방을 위해 몰래카메라 탐지 조사와 범죄예방 진단에 집중했다. 김진욱 울진경찰서장은 “울진을 찾는 여성 휴가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 자치단체,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주헌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