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행사는 레저ㆍ관광객과 봉사요원을 대상으로 `구글 Play 스토어`에서 `해로드(海Road)`앱을 다운받아 해상에서 자신의 위치, 이동경로, 해양기상, 파고, 조류 정보를 직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해로드`는 해상에서 인명사고나 선박고장 등 긴급상황 발생시 한 번의 클릭만으로 122(해경)와 119(소방)에 위치가 문자로 전달될 수 있어, 신속한 구조를 기대할 수 있다.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앞으로도 관련 홍보활동을 지속할 것이라 밝혔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