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동력 예취기 무상점검·정비 안전교육

주헌석기자
등록일 2016-08-22 02:01 게재일 2016-08-22 10면
스크랩버튼
울진군 오늘부터 10개읍면 순회
【울진】 울진군농업기술센터와 울진군공무원협의회, 한울원자력본부, 한울원자력본부노동조합이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찾아가는 동력 예취기 무상 점검·정비와 예취기사용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4개 단체가 합동 수리반을 편성해 후포면을 시작으로 열흘 동안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동력 예취기 무상 점검·정비 △사용 후 장기간 보관요령 △동력예취기 안전사용방법 교육 등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군민들이 예취기 수리를 위해 원거리로 이동하거나 불필요한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마련됐다.

울진군 관계자는 “예취기 보유농가에서는 읍면별 지정된 일자와 장소에서 예취기를 수리해 사용에 지장이 없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합동 순회수리 일정은 22일 후포면사무소, 23일 온정면사무소, 24일 농기계임대사업 남부지소, 25일 기성면사무소, 26일 매화면사무소, 29일 금강송면사무소, 30일 근남면사무소, 31일 죽변면종합운동장, 9월 1일 북면사무소, 2일 울진읍사무소 광장에서 진행된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동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