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성묘객 편의 위해
임도시설의 경우 일반 도로와는 달리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를 목적으로 시설된 도로이며, 노폭이 좁고 급경사 및 급커브구간이 많아 낙석 등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이용 시 각별히 안전운전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임도 개방 기간 중에도 지속적으로 임도 유지·보수 등을 통해 대국민 3.0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국유임도를 이용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하고 추석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