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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생활쓰레기 처리` 추진

주헌석기자
등록일 2016-09-09 02:01 게재일 2016-09-0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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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이 추석연휴를 전후해 `생활쓰레기 특별 처리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군은 연휴 첫날인 14일과 16일, 17일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정상수거를 하고, 추석 당일인 15일은 법정공휴일로 쓰레기 수거를 하지 않는다.

다만, 추석 당일 수거지역인 1권역의 울진읍 외각지역, 죽변면 일부(농협에서 해양바이오연구원 일원), 북면, 근남면, 금강송면, 2권역인 평해읍, 매화면, 기성면에 대해서는 14일과 16일에 음식물종량기기(RFID)만 수거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4일부터 17일에는 권역별 2명으로 구성된 민원 기동대책반을 운영해 주택밀집지역 문전수거 등 쓰레기 수거 요청이 있는 민원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할 계획이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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