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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초 대상 진로캠프 실시

주헌석기자
등록일 2016-10-18 02:01 게재일 2016-10-1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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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교육지원청이 최근 백암온천마을과 향암미술관에서 후포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부모와 학생들은 백암온천마을에서 블루베리를 이용한 피자와 쿠키 만들기, 고구마캐기 체험을 통해 고구마의 생장과정을 알고 농부의 삶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지역 유일의 미술관인 향암미술관에서 향토출신 화가의 여러 작품을 감상하며 예술적 소양을 길렀다.

이번 캠프는 다양한 진로 체험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더욱 친밀해지는 기회를 가지고,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 탐색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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