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지역주민 150명 대상
행복플러스 건강리더 지원단은 보건사업과 연계한 분야별 팀으로 이뤄진 지역주민 15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치매쉼터운영과 치매선별검사, 금연예방사업, 각종 보건사업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봉사자 상호 간 소속감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자원봉사의 질적 향상을 위해 임광원 군수의 특강과 인구교육이 이어졌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