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에는 지역내 초·중·고등학생 46개팀 103명이 응모했다. 울진교육청 관계자 등 심사위원 8명의 심사 결과 대상 4점, 최우수작 7점, 우수작 5점이 선정됐다.
울진군 청소년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자살을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낮추기 위한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군은 자살시도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맘 울타리` 사업 등으로 자살예방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