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회의 상정 안건 확정
이날 회의는 상생협의회 담당 부서장들이 모여 각 분과협의회의 추진결과와 추가 발굴 사업에 대해 논의한 뒤 12월 개최예정인 경북동해안상생협의회 정기회의 상정 안건을 확정했다.
협의회는 지난 2월부터 협력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행정·경제 △문화·관광△건설·SOC △해양·농수산 △복지·환경 각 분야별 전문부서로 구성된 5대 분과협의회를 구성했었다.
협의회는 분과협의회 운영을 통해 독도영유권 확립을 위한 협력사업과 문화공연 추진, 지방도 945호선 확장 공사, 다문화 협의체 구성 등 15개 사업을 발굴함에 따라 당초 3대 분야 13개였던 협력 사업을 5대 분야 28개 사업으로 확대했다.
/정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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