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전에는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회원과 공무원 등 20명으로 구성된 합동 포획단이 활약했으며, 사과, 고구마, 벼 등 수확 끝물에 접어든 농작물의 피해예방 효과를 높이는 성과를 올렸다.
남구청은 내년부터 전기 목책기, 포획 틀, 철망 등 다양한 대책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고세리기자
포항 기사리스트
영일만서 크루즈 ‘팬스타 미라클호’ 출항
포항시, 여름철 집중호우대비 인명 피해예방 활동 실시
식감 일품 ‘강도다리 물회’ 관광객 입맛 사로잡아
이강덕 시장 “철강·이차전지 산업 존립 위기” 정부에 호소문
지진 피해 권리회복… 포항시민 의견 듣는다
포항시,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