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도로 덧씌우기, 소규모 파손보수, 도로표지판 및 현수막 300건 등을 정비해 도로환경개선에 가시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9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환여동 절개지의 토사유실에 적극적인 대처와 발 빠른 응급복구로 통행 불편을 최소화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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