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포항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전시회가 지난 25일부터 3일간 중앙아트홀에서 개최됐다. 28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9월 26일부터 약 한 달간 공모기간을 거쳐 전국에서 6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를 통해 포항시장상(금상) 1점과 포항시의회의장상(은상) 2점, 한국예총지회장상(동상) 3점, 한국사진작가협회지부장상(가작) 4점 등 총 10점이 입상했다.
올해 금상은 환동해시대 중심 포항을 가장 잘 나타낸 이인식의 `환희`가 선정됐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