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2일 세종도서 교양부문의 선정도서 450종을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세종도서는 총 류 18종, 철학·심리학·윤리학 54종, 종교 20종, 사회과학 106종, 순수과학 26종, 기술과학 30종, 예술 32종, 언어 13종 등이다.. 세종도서 교양부문은 학회와 단체의 추천을 받은 전문가와 독서 칼럼니스트 등 88명이 현장심사와 수요자 추천도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하며, 이 중 총류에 `소나무인문사전`이 선정됐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