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읍면동 복지허브화 정착
울진군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조기정착 및 읍면동 복지기능강화를 위해 지난 2월부터 평해읍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해 3개 읍면(기성면·온정면·후포면)을 관할하는 남부권역형 복지허브화를 추진해왔다.
남부권역형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활성화사업을 실시했고, 취약계층 복지증진 및 위기가정 문제 해결에 노력했으며, 지역기업과 상호업무 협약을 통한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체감도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군 관계자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으로 지역사회 복지문제에 대한 주민관심과 참여의식을 확산시켜 민관협력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내년에도 읍면 복지허브화를 확산시켜 맞춤형 복지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헌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