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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반시설 확충사업 추진

정안진기자
등록일 2017-02-02 02:01 게재일 2017-02-0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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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농촌정주기반을 조성하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해 농업생산성을 확대하고자 농업기반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군은 용궁면·풍양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지보면·예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도촌리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 복지 농촌건립을 위한 농촌마을 종합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 올해 신규로 보문면 미호리, 용문면 대제리·제곡리 등 3개 마을의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에 3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촌마을 기초생활시설을 확충한다.

감천면 현내리 거먹실 배수로정비, 용궁 월오리·지보 마산리 농로포장, 호명면 산합1리 배수로정비 등 농촌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총 4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농촌지역의 특색에 맞는 개발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농촌마을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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