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군은 용궁면·풍양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지보면·예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도촌리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 복지 농촌건립을 위한 농촌마을 종합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 올해 신규로 보문면 미호리, 용문면 대제리·제곡리 등 3개 마을의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에 3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촌마을 기초생활시설을 확충한다.
감천면 현내리 거먹실 배수로정비, 용궁 월오리·지보 마산리 농로포장, 호명면 산합1리 배수로정비 등 농촌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총 4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농촌지역의 특색에 맞는 개발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농촌마을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