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최근 소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울진군의 주요 시책사업과 계속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대책과 함께 신규사업을 조기에 발굴해 정부의 예산 순기보다 한발 앞선 전략적 대응을 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임 군수는 “정부의 예산 작업보다 한발 앞선 대응으로 국비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