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우산업은 지난 27일 회사에서 박광주 대표와 직원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7년 연속 임금 무교섭 위임장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박광주 대표는 “임금 인상에 대한 모든 권한을 위임해 준 직원들의 뜻을 잊지않고 투명경영을 통해 경영이익이 직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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