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사회에는 강구조센터 천성래 회장(포스코 상무)을 비롯해 간삼건축 윤홍노 대표, 유창 차진구 사장, 현대제철 김정한 이사, 동국제강 하성국 이사, 포스코건설 윤태양 전무 등 임원 12명이 참석했다.
한국철강협회 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강구조센터는 건설분야의 수요확대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1996년 2월에 설립됐고, 소재사인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을 비롯한 제강사와 건설사 및 유통사 등 40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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