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위원회, 중소기업청 등 정부기관과 청년희망재단, 서울산업진흥원 등 민간기관 및 연세대 등 7개 대학은 5월 2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에서 `스타트업 청년채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타트업 101, 픽미업`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각 대학·기관 등에서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스타트업 채용박람회를 통합한 스타트업 전용 박람회다. 미미박스, 플리토, 직방, 와디즈 등 민간으로부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유망스타트업 101개사가 참여한다.
뇌적성검사(선착순 100명) 및 진로컨설팅, 자기소개서 컨설팅, 창업컨설팅 등도받아볼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박람회 홈페이지(www.startup.kban.or.kr)에서 내용을 확인하면 되고, 사전 접수를 통해 면접도 신청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