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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권오윤·안향숙, 문경 홍재학·이윤복 부부 농협중앙회 `이달의 새농민상` 5월 수상자 선정

이곤영기자
등록일 2017-05-08 02:01 게재일 2017-05-0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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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이달의 새농민상` 5월 수상자로 선정된 권오윤·안향숙씨 부부. /경북농협 제공

경북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5월 수상자로 예천군 권오윤(50)·안향숙(43), 문경시 홍재학(55)·이윤복(56) 부부를 각각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권오윤· 안향숙 부부는 2016년 농협 전국멜론 연합사업단 사업평가회에서 우수농업인(1위)으로 선정돼 농협중앙회장상 수상 및 농업기술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 농협중앙회 `이달의 새농민상` 5월 수상자로 선정된 홍재학·이윤복씨 부부. <br /><br />/경북농협 제공
▲ 농협중앙회 `이달의 새농민상` 5월 수상자로 선정된 홍재학·이윤복씨 부부. /경북농협 제공

홍재학· 이윤복 부부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한 한국 쌀 전업 CEO 육성 교육을 수료했으며, 마성 고품질 쌀 작목반을 결성하고 기계화 및 규모화를 만들어 문경지역 내 벼 재배 농민에게 건전한 벼 육묘를 공급함으로써 고품질 쌀 생산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달의 새농민상은 농업·농촌의 발전을 이끌어 가는 선도 농업인 발굴을 위해 농협중앙회가 매달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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