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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안 제조·비제조업 4월 업황BSI 상승

김민정기자
등록일 2017-05-08 02:01 게재일 2017-05-0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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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보다 각각 1p ↑
지난 4월 경북동해안지역의 제조업과 비제조업 업황BSI가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본부장 이원기)는 기업경기실사지수 조사결과 지난 4월 제조업 업황BSI는 62, 비제조업 업황BSI는 67로 전월대비 각각 1p 상승했다고 7일 밝혔다.

제조업 부문별 실적BSI에서는 신규수주(73), 설비투자실행(95), 가동률(82)이 증가한 반면 수출(77), 제품재고수준(93), 생산(76)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비제조업 부문별 실적BSI는 자금사정(78), 채산성(85), 인력사정(83) 등이 상승했고 매출(71)은 감소했다.

포항본부는 “이달에는 제조업 업황 전망BSI가 전월대비 5p, 비제조업은 1p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김민정기자 hy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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